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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오후 12:14:39 입력 뉴스 > 기자수첩

장세용 구미시장
격에 맞지 않는 돌출 발언과 990만 원짜리 선물

순금 전달하고 가짜 국보급 사양반준 모형을 받아온 장 시장



장세용 구미시장이 4일 오전 10시40분 시청 상황실에서“취임 100일에 즈음하여”‘민선7기 구미비전 시민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장 시장은 시민보고회 시책 설명 중“도시재생 산업에 관하여 설명중 본지 최현영 대표를 향해 실명을 거론하면서 구미시장의 해외 순방을 부정적인 시각으로 본다"는 발언에 참석한 150여명의 시민과 80여명의 기자들이 순간 보고회에 참석한 최현영 대표를 향해 시선을 돌렸다.

 

 

본지 최현영 대표는 지난 9월 10일 4박5일간 '중국 후난성 장사시를 4박5일 방문한 구미시-장사시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시 방문시 중국에 제공한 선물'에 관하여 구미시 발전적인 측면에서 취재 후 기사화 하지 않고 담당부서장을 통해 잘못을 지적하였다. 이에 장 시장이 발언에 관하여 구미시장 및 공무원들의 해외 출장에 비판적인 언론사 사주로 낙인찍힌 최현영 대표의 장사지 방문에 관한 기사의 논조는 다음과 같다.

 

구미 정가에 뜨거운 감자로 올랐다. 가뜩이나 구미경제가 풍전등화의 위기 상황임에도 중국 장사시 자매결연에 장세용 구미시장은 문화 교류단 등 50여명과 함께 그것도 4박 5일 동안 다녀온 것이다. 마치 대통령의 문화사절단과 같은 위세였다.

 

▲ 문제의 990만원 짜리 순금 기념품

 

물론 구미가 잘나가던 시절이었던 1998년 장사시와 자매결연을 맺을 당시와 같은 시절이라면 가능할 것이다. 당시 중국은 지금 현재보다는 엄청난 후진국이었으니 한국과의 교류는 자신들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그런데 2018년 현재 우리 구미와 장사시(인구 700만 명)를 비교하는 것 자체가 무리이다. 이러한 장사시에 구미가 무엇을 보여줄 수 있단 말인가? 아닌 말로 ‘잘 보여야 한다’는 생각에서 990만 원짜리 금으로된 쌍학을 선물했는지 장세용 시장의 속내를 모르겠다.

 

민주당 시장인 장세용 구미시장이 당선된 지 오늘로 100여일이 다되어간다. 그동안 시장인수위원회를 구성하고 또한 지난달에는 구미에서 민주당 최고위원회의까지 개최하였다. 그리고 그의 당선에는 ‘60년 일당지배로 누적된 공직사회 적폐청산’이라는 말이 지금도 선연하게 들려오는 것 같다. 그러면 이제 서서히 실질적인 성과가 나와야 하는 시점이 아닌가? 그런데 구미는 전임 시장 시절과 변화하는 것은 하나도 없다.

 

진짜 순금선물을 전달하고 가짜 중국 국보급 사양반준 모형을 받아온 장 시장

 

이번 장사시 방문시 ‘990만원’짜리 선물이 따라 갔다. 이는 소위 김영난 법에 어긋나는 것이 아닌지 묻는 것은 차제에 두더라도 구미시장이 ‘990만원’짜리 선물이 타당한지 구미시민들에게 묻고 싶다. 시장이 역사를 전공한 역사학자로서 사대조공(事大租貢) 정책(?)인지는 모르겠지만 뇌물 아닌 뇌물을 바치는 꼴이라니, 이러고도 구미 공직사회가 청렴도 조사에서 꼴찌를 탈출 할 수 있을 것인지 의문이 든다.

 

좋다 백번 양보해서 그것이 지난 시장 시절에 이미 짜여진 예산이라면 그것을 거부하는 모습이 더욱더 장세용 시장과 어울리는 것은 아닌지 묻고 싶다. 현재 구미시에는 경제 문제뿐만 아니라 지난 7월 인동 모 원룸 살인사건 그리고 구미 모 고교의 고교생 몰카 사건, 그리고 끊임없이 터지고 있는 어린이집 학대사건 그리고 자살률과 실업문제 등 구미는 좋지 않은 부분에서 전국적인 이슈를 생산하는 오명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사건에 대해 구미시장이 직접 나서서 민생을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는가? 집권 여당 민주당 시장은 이렇게 하면 되는 것인가?

 

지금 구미경제는 나날이 어려워지고 있다. 구미 수출은 4년 연속 300억 달러를 달성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현재 대한민국은 수출 6천억 달러 돌파 기대감으로 최고치에 오른 반면 구미는 현재 추세가 유지되면 작년 보다 수출이 또 줄어들고 있다. 또한 일각에서는 구미경제에 대해 시민들과 시장이 직접 ‘공청회를 해야 하는 것 아니냐’는 목소리가 꾸준히 나오고 있다. 이렇게 구미가 어려운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중국 장사시에 50여명의 문화교류단과 함께 방문한 것이 타당한 것인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정부는 지금과 같은 것에는 예산을 주지 않는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러면 구미 나름대로 안을 만들어 새로운 시장을 뚫어나가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닌가? 그렇게 하라고 각급 시장 밑에 정책보좌관 제를 도입한 것 아닌가?

 

경제뿐 아니라 사회적으로 구미가 죽어가는 모습이 장세용 시장 눈에는 보이지 않는가? 이러한 위기 상황에서 장세용 구미시장이 중국 장사시와 20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여 웃고 강연할 때인지 심각하게 고민해보아야 할 것이다.

 

장세용 구미시장, 이제 곧 취임 100일이 다되어간다. 제발 정신 차리자!

경북인터넷뉴스(gbinews@hanmail.net)
       

  의견보기
구미시민
경북 인터넷 신문이 구미시장을 견재 하시기 바랍니다 2018-10-29
구미 큰집
구미가 왜 뭐가 문젠데 나도 큰집에 갈적에 100 이상 용돈주고 선물하는데 구미시는 대한민국 대표 도시인데.그렇게 기사거리가 없어면 최대표님 구미 세무소 사거리 출,퇴근시 길막히는것이나 보도해주시구려... 2018-10-10
암행어사
구미시가 걱정스럽구먼......앞날이 깜깜........ 2018-10-06
상모
구미 기자분들이 다 망쳐요 2018-10-06
정도
언론이 제데로 서야하는데 걱정이구나 공정보도 대안제시 감시 견제 좀 철저해주시고 통큰 기사 부탁합니다 특히 양 국회의원들 도데체 구미경제를위해 뭐를하는지 공약은 지키는지 2018-10-06
송정동민
댓글 단 수준이 지난날 막가파 같은 자유**당스럽네. 지역 민주당 지지자 여러분 정신차리소. 2018-10-05
도량.ㅋㅋ
구미시민들의 한숨소리가 들리지않나? 2018-10-05
ㅋㅋ
경북신문 기레기구만 기산지.. 개인 편지인지 일기인지.. 2018-10-05
부산
뎃글보니 완전수준미달 2018-10-05
송정
시장바뀐지 얼마됐다고 당분간 좀 지켜봐주면 안되남 선물이라는게 100원주면 꼭 1000원짜리를 받아야하나 개인 화풀이하는건도 아니고 아님 군기잡기? 좀 통큰기사를 보고싶다 2018-10-05
서울
900주고 900억 관광온다 기사거리도 안데느데 와이레지랄하노 구미시민수준이 요기가. 2018-10-05
형곡
990만원짜리 선물주고 100만원짜리 선물 받으면 안되나요 이게 사대조공(?)인가요 씨잘데없는곳에 예산 퍼붓고 학생들 밥 안먹이는것보단 났다 인구700만명 장사시와 친하게 지네면 안되나요 친하게지내서 손해볼 일은 없다고보는데 2018-10-05
소시민
저 순금은 구미업체에서 산건맞겠죠? 설마 지역경제도 어려운데 타지에서 산건 아니겠죠 2018-10-05
잘살아보세
ㅉㅉㅉ 국외선물 시장임의로 할수있을까 생각하보면 전임시장과 비교해봐서 어떠한지 비교가 맞는것같고. 단순 가품여부보다 값어치가 어떠한지 비교하는 것이 맞지않나요? 독자들도 머리가 있으면 기사를 그냥 읽지말고 사고를 하며 읽기바라며, 기자분도 생각좀 더하고 집필하기 바랍니다. 2018-10-04
어머 아저씨
농사는 한해농사자나요~~~~ 시장은 몇년직인지 모르시나부다 풉 2018-10-04
지랄도 가지가지
선거 당선 100일 농사도 싹을 봉션안다 벌써 싹수가 노라타 뿌리째 뽑아라 뽑아 전임시장이 금덩어리 가져가라했나 어휴 좌빨들 2018-10-04
장세용 탄핵
지돈이면 저렇게 쓸까?? 2018-10-04
어처군
미치겠다, 또 ㄹ 이 완전 그리고 부산대 무슨 산럽협력던 같은 교수지 부산대 전임 교수도 아니던데, 이런것 조차도 모르고 차라리 김성조러도 불러내려야 2018-10-04
개인 원한이우?
기자양반 당신 말대로 구미 산업 개판나고 있어요.. 언제부턴가요? 12년동안 구미시장했던 남유진 때부터 아니오? 경제 모르오? 경제가 단지 100일만에 이렇게 개판이 되오? 아전인수도 정도껏 하시오. 추하다 추해.. 이러니 기레기 기레기 하지... 2018-10-04
참새
구미가 이렇게 되도록 정론직필 해야 할 언론은 뭐 하셔습니까? 그분들과 이제까지 호의호식 하셨던 분이 이제서 정신을 차리신 건가요? 그때 충성하느라고 내마음의 대통령이다~ 하면서 찬양하더니 100일 된 현 시장에게 뒤집어 씌우는 꼴 구역질 납니다 ㆍ 2018-10-04
목마른자
당선 100일이 다되어간다에 빵터짐..누가보면 몇년된줄알겠어요. 아니 무슨 우물가에서 숭늉을 찾어.. 이런 편파적인 기사를 내는 이유는? 2018-10-04
국보
사양반준이 뭔진 모르겠지만 진짜 가져오면 범죄자 아닌가? 2018-10-04
시장님화이팅
시장님 당선하신지 일년이 됐나요 이년이 됐나요~~~ 잃어버린 12년 찾기에 100일은 너무 빠른것 같은데요~~~~~~~???????? 아휴 다들 급하셔라~~~~ 좀만 더 너그럽게 지켜보자구요~~~~ 님들 다 100일만에 서울대 합격 가능하시면 인정^^ 2018-10-04
뭐라는거야
참석시민님 그럼 최현영기자는 기자가 아닙니까? 기자를 기자라 부르지 못하는 이유는 무엇인지요? 2018-10-04
참석시민
대표란 호칭동 없이 난데업이 최현영기자 참 어이가 없네요 시장님 인격이 엿보입니다 제 한표가 후회 막심입니다 2018-10-04
김희경
대포님 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금덩어리는 시민의 피와땀이면 중국의 모조 국보는 아무런 쓸잘떼기 없는 쓰레기를 받아온 장시장님 반성이 꼭 필요합니다 2018-10-04
최원수
지방소도시 자치단체장이 금덩어리를 중국에 선물했다 귀가막히고 코가막힌다 구미라는 도시는 어처구니가 섮는 도시다 2018-10-04
이것도 기사냐?
도시를 대표해서 이정도를 개인적으로 받은것도 아니고, 그게 그렇게 문제인가? 좀 제대로 된거에 태클을 걸어라 이런거 말고도 시정에 태클걸게 많은 거 같은데... ㅉ ㅉ 좀 발전적인 부분에서 지적을 하시오. 2018-10-04
김용창
참좋은변화는 구호에만 사용하는것인지 변화와혁신에는 반듯이 고통이 따른다 그고통속에서 변화가 있고 그다음 행복한 구미시를 만들수있다 어찌 예전이나 하나도 변화가없다 소대장 중대장이 바뀌어도 새로운 변화가 있는데 도데체 누구를 믿어야될까요 2018-10-04
참석자
시장님 구미에 금맥하나 찾아 습니까? 지금 구미 경제가 외국에 천만 원짜리 순금을 전달할 형편입니까 정말 실망입니다. 오늘 보고회도 짜여진 각본에 질문도 공무원이 지시하는 데로 질문자를 미리 정하고 정말 실망입니다. 2018-10-04
김홍수
역쉬 더민주당은 구미시민을 배신하지 않는구나 총선 승리는 보수다 계속 장시장님 헛발질하소서 2018-10-04
지랄도
시장님 구미에 금광이라도 있나요 이것 아닙니다 2018-10-04
참어이없다
진짜주고 가짜를 참 어이없다 진짝 적폐의 대상이다 장세용시장 여기에 분명한 해명을 하시요 2018-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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