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은 정부와 더불어 법안 발의권을 가지고 있는 기관으로 국회의원의 입법권은 국회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따라서 국회의원들의 입법 활동 실태는 의원 개개인의 성실성과 전문성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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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미 갑 출신 김성조 국회의원 ▲ 구미 을 출신 김태환 국회의원 |
그래서 국회의원의 의정평가는 입법 활동의 성실성과 전문성의 지표인 발의 건수와 가결건수를 중심으로 평가를 하지만 현실은 지역구를 기반으로 하는 국회의원의 정치력은 지역구의 지지도가 근간이 된다.
경북 구미지역의 경우 3선의원인 김성조 국회의원이 한나라당 공천으로 당선, 재선의원인 김태한 국회의원 한나라당 공천을 희망했으나 받지 못하고, 무소속으로 출마 당선되어 시민의 많은 기대 속에 지난 2008년 5월 30일 제18대 국회의원으로 국회에 입성했다.
2010년 한 해를 결산하면서 경북인터넷뉴스는 우리지역의 국회의원에 대해서 시민은 어떻게 평가하고 있는지 여론을 수렴한다. 또, 공정한 여론수렴을 위해 국회의원의 의정활동에 대한 소개는 내용에 넣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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