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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3-03-26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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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광장] 국회의원 ‘선택기준’

시민이 생각하는 기준은 무엇입니까?

기사입력 2011-02-27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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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12일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구미시의 경우 시민사이에 차기 국회의원 후보자에 대한 여론이 분분하고, 특히 누가 한나라당 공천을 받을 것인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재 한나라당 공천개혁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는 나경원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최근  ‘국민이 원하는 공천개혁, 어떻게 이룰 것인가’ 등을 통해서 19대 국회의원 공천은 상향식 제도를 도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상향식 공천제도에 대한 세부 평가 방식에 대한 이견은 분분한 가운데 현역의원에 대한 평가는 지역구 활동 평가(교체여부 15%, 경쟁력 20%, 적합도 15%)와 의정활동 및 중앙당 활동 평가 50%를 합산해 공천기준이 정해지고 있다.


결국 지역구에서 시민이 생각하는 여론의 향배가 한나라당 공천의 가장 큰 기준이 될 것으로 보여 지고 있어, 신규 정치인과 기존 정치인, 그리고 현역의원 모두가 힘든 숙제를 안게 됐다. 특히 현역의원의 지역구 활동 평가와 당내 공헌도를 수치화하는 것에 대해서 공정의 잣대가 어떻게 될지도 명쾌하게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구미시의 경우 한나라당 공천이 당선이라는 등식이 그대로 적용될지는 의문이지만 아직까지 한나라당 공천장이 당선에 가장 근접한 것은 틀림없다. 하지만 지난 6.2지방선거에서 친박과 무소속이 대거 약진했지만 총선에서의 경우 그렇지 않았다.


1년여 앞으로 다가온 국회의원 공천은 정당의 몫이지만 당선은 시민이 주는 것이다. 한나라당은 물론 민주당, 기타의 정당에서 공천을 해도 결국 국회의원 선거에서 구미시민의 표를 많이 얻어야 한다.


구미시민은 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선택의 기준이 무엇인지 경북인터넷뉴스는 여론광장을 통해서 의견을 수렴하여 본다.

 

자신의 생각과 같은 보기 문항이 없을 때는 댓글로서 자신의 의견을 표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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