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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6-27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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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청 사이클선수 합동 분향소 시민들의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기사입력 2012-05-03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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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오전 의성군 단밀면 낙정리 25번 국도상에서 훈련도중 25t 트럭이 덮쳐 목숨을 잃은 정모(18)선수 등 3명의 상주시청 여자 사이클팀 선수들의 합동 분향소에 성백영 상주시장 및 시청 간부 20여 명이 2일 오후 4시, 조문했다.

 

 

 

상주시는 이번 교통사고에 따른「상주시청 사이클팀 교통사고 수습대책본부」를 즉시 설치․ 가동하는 한편, 유족들과 협의해 상주 노블레스 장례식장에 유해를 안치했으며, 분향소에는 시민들의 애도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허일진 노블레스 장례식장 대표는 "이번 사고의 아픔을 함께하고 싶다" 면서 실질적인 도움을 줄수 있는 방안을 사고대책본부와 협의․지원하겠다" 고 했다.

 

상주시청 공무원 1천100명의 회원으로 운영되는 시청복지회에서는 이사회를 열어 유족들에게 각각 약 500만 원의 조의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한편, 분향소가 마련됐다는 소식에 "상주시민들은 지난 2005년 상주공연장 압사사고 이래 최악의 참사라"며 너무 황당한 소식을 접한 가운데 슬픔과 비통에 빠졌다. 합동분향소가 설치된 상주시민문화회관에 각급 기관단체는 물론, 많은 일반 시민들도 찾아 분향하는 모습들 이었다.

 

분향소에는 2일 상주초등학교(교장 이국태) 전교 어린이 회장단을 중심으로 추모단을 구성해 합동분향소를 다녀갔고, 학교측은 5월 한 달 동안 학교 홈페이지에 추도의 뜻을 담은 배너를 게재했고, 전 학급에 이번 참사와 관련된 계기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분향소에 조문 나온 학생들은 "너무 놀라 말을 채 이을 수가 없다”며 “어떻게 이런 참변이 생길 수 있는지 믿겨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정만복 상주부시장은 “꽃다운 나이에 변을 당한 선수들과 깊은 슬픔에 빠진 유가족에게 애도를 표한다”며 “시민 모두와 함께 선수들이 좋은 곳으로 갈 수 있도록 명복을 빌겠다”고 말했다.

 

 

 

 

경북인터넷뉴스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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