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실련은 지난 9월 25일, 도립공원 금오산 진입로에 있는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지상의 조경수인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가 항일 독립운동 정신을 훼손하고 있다고 지적을 하였다.
이에, 경북인터넷뉴스는 금오지 입구 애구지사 박희광 선생 동상 옆에 있는 일본산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할 것인지, 혹은 존치해야 할 것인지를 판단하기 위해 경북인터넷뉴스 독자들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또한, 구미시는 시청 출입기자와 시 직원들을 대상으로 “금오지 입구 애국지사 박희광 선생 동상 옆에 있는 일본산 나무 가이즈카 향나무를 제거해야 한다는 의견과 40년전에 식재된 양호한 나무를 제거할 필요가 없다는 의견이 양립하고 있는 가운데, 제거, 존치 중 하나를 선택해 달라"고 설문 조사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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