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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설관리공단 이사장 자리는 누구에게?

연임보다는 퇴임 쪽으로 여론이 몰아지고 있다.

기사입력 2008-07-08 0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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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margin-top:2px;margin-bottom:2px;} 구미시 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의 임기가 끝나가는 즈음에 조훈영 이사장의 연임과 퇴임설이 난무, 지역인사들의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연임보다는 퇴임 쪽으로 여론이 몰아지고 있다.   퇴임 여론이 일고 있는 현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 관리 또는 업무능력이 미비해서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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