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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1-04-12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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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식 국회의원"나 훈장 받았소" 누가 물어봤소!!

기사입력 2021-03-11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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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정훈장’은 이른바 공무원이나 사립학교 교직원 중 직무에 충실하고 공적이 탁월한자에게 준다고 한다. 김영식 의원은 그간 금오공대 교수와 총장을 역임한 대가로 홍조근정훈장을 수여받았다고 한다.

 

그런데 그가 금오공대 교수로 총장으로 근무하면서 과연 황조근정훈장을 수여받을 자격이 충분한지는 그만이 알 수 있다는 말이 나돌고 있다. 물론 김 의원의 홍조근정훈장 수여는 축하할 만한 일이다. 그런데 왜 이런 말들이 시중에 나돌고 있을까?

 

그 이유는 시중의 말을 대충 추슬러 보면 다음의 몇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그의 현신분이 문제다. 그는 현재 국회의원 신분인 것이다. 그러한 그가 훈장을 수여 받은 것이 문제가 된다는 이야기다.

 

두 번째 김영식 의원은 국회의원 신분이지만 지역구와 관련된 일을 전혀(?) 안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세 번째 지금은 모두가 힘든 코로나 정국이라는 것과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부터 구미의 경제가 너무 어렵다는 것이다.

 

네 번째는 금오공대 교수로 총장으로 재직했을 때도 여러 구설에 오른 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는 것이다, 그리고 마지막 다섯 번째는 너무 요란스럽게 축하와 홍보를 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라는 것이다.

 

이러한 몇 가지 이유로 나눠볼 수 있는데 기자가 보기에는 가장 크고 확실한 문제는 두 번째 문제와 세 번째 문제인 것 같다.

 

현재 대한민국은 코로나19로 인해 자영업자는 사지로 몰리고 있으며, 일부 특수 업종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최대위기를 맞았다고 아우성을 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또한 이러한 코로나 사태는 대한민국만의 문제가 아니라 세계 전체의 문제이다 보니, 그 영향력은 IMF 시대보다 극복이 더 어렵다고 일부 전문가는 주장하기도 한다.

 

또한, 인플레이션 현상까지 징후를 보이고 있다는 것이다. 이는 미국의 국채금리가 뛰기 때문인데 지난해 주식의 지나친 과열과 급등으로 자산의 거품이 빠질 수 있다는 얘기가 현실감 있게 들려오기도 한다.

 

특히 우리 구미지역에서는 지난해 착공하기로 했던 LG화학이 아직 들어오지 않아 구미시청과 경북도에서 애를 쓰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그리고 LG화학이 들어오는 5공단은 김영식 의원의 지역구에 위치한다. 그런데도 김 의원이 LG화학 유치에 대해 적극적인 노력 대신. 지역 국회의원이라는 사람이 훈장을 받았다고 SNS 등에 도배를 하고 있는 것이 문제가 아니냐는 것이다. 김영식 의원은 차라리 지금 전 국민의 공분을 싸고 있는 LH관련 피켓시위라도 하는 것이 진정한 정치인의 길이다.

 

김 의원은 지역민들의 이러한 볼멘소리를 새겨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단지 그의 SNS계정에 일명 딸랑딸랑 축하의 글에 빠져서는 안 될 것이다.

 

또한, 그가 이러한 일이 다시 발생하지 않는 길은, 지역민들도 이제는 스스로 변해야한다. 이런 한 국회의원의 일탈행위에 충고의 글과 지역발전을 위해 진정한 충언만이 구미와 대한민국의 비전을 제시하고 그 비전을 시민들과 공유하며 함께 뛰는 것이다. 시민도 김영식 국회의원도 이제 달라진 모습을 기대해본다.

경북인터넷뉴스 (gbinews@hanmail.net)

댓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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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미시민 동수
    2021- 03- 16 삭제

    서울 경기도 부산 국회의원 반만 하소 구미시민들 국회의원 잘한다 카구마.

  • 시민
    2021- 03- 11 삭제

    이런 사람을 국회의원하라고 뽑아놨어니 지발 밥값좀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