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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2-08-17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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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전과자 출마는 자유 선택은 유권자

기사입력 2022-03-3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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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지방선거를 앞두고 30일 현재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접수된 예비후보 등록 현황에서 구미시에 출마의사를 나타내며 예비후보로 등록한 사람은 총 23명(시장 7명, 도의원 6명, 시의원 10명)이다. 이들 23명이 선거관리위원회에 신고 한 전과기록을 살펴보면 23중 10명은 전과가 없으며, 13명이 기록한 총 전과는 22건, 그 중 벌금 합계는 모두 3,950만원이다.

 

 

금고형 이상의 실형 전과는 명예훼손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교통사고처리특례법 금고1년 집행유예 2년, 노동법 징역 6월 집행유예 1년 등 3명이 있다.

 

 

출마별 살펴보면 시장후보 5명 광역의원 5명 기초의원 4명, 또한 한명의 후보가 최다 3건에 전과자도 2명 있는 것으로 선과위에 기록되었다.

 

 

이들 후보들의 범죄 형태도 가장 많은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부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뺑소니), 공직선거 및 선거부정방지법, 명예훼손, 폭행, 모욕, 재물손괴 사기, 공직선거법, 운수사업법, 건축법, 대기환경법, 노동법, 건축법 등 다양하다.

 

 

구미시민 박 모(52·남)씨는 “청렴하고 도덕성을 갖춘 선출직 공무원을 뽑는 선거에서 생계형 범죄도 아닌 상습 음주운전과 파렴치한 범죄자들이 출마하는 것은 유권자를 무시하는 처사다”고 언성을 높였다.

 

또한, “민주주의 사회에서 누구나 시민의 대표가 될 수 있지만, 이를 판단하는 시민의 평가 기준이 더 냉정해져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좀 더 도덕적이고 윤리적으로 훌륭한 후보들이 시민의 대표로 선출될 수 있는 현실적인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선출직 공직자의 중요한 기본 덕목은 도덕성과 청렴성이다. 부디 제8대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우리지역 일꾼들은 과거 어느 선거보다도 깨끗한 인물들이 선발되길 바란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록 후보별 기록 클릭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댓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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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22- 03- 30 삭제

    본인 관리도 안되는 전과 후보자는 선출직에서 추방 하든지 선거법으로 출마를 못하게 해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