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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소기업총연합회 구미시지부 출범

구미시지회 32개 회원사 확보 초대 장성웅 지회장 취임

기사입력 2023-03-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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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며 종사자 428만명, 매출 규모 573조를 차지하는 국민 밀착형 소기업의 총연합회 구미시지부가 24일 오후 2, 구미시 상모동 새마을운동 테마파크 연수원에서 출범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안주찬 구미시의회 의장과 장세구 부의장, 김근한 의원, 김용현 도의원, 지영목 경제국장을 비롯한 권혁환 수석부회장, 최주화 경북회장, 오광희 경북지체장애인협회 지회장 등 100여 명의 소기업 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장성웅 지회장 체제를 출범시켰다.

 

 



장성웅 지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소기업은 지난 3년간 코로나 19의 긴 터널을 이겨냈다.”라면서 소기업의 사업 성공을 위해 소기업총연합회가 앞장서겠다.” 밝히고 소기업이 상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 덧붙였다.


 



권혁환 수석부회장도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는 지원을’, ‘소기업은 중기업으로 성장을 위한 정책’”을 위해 출범했다. 면서 구미시지회가 소기업의 모범이 되고 경제 주체가 될 수 있도록 중앙지원정책을 통해 발전할 수 있는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밝혔다.

 

 



안주찬 구미시의회의장이 축사를 하고있다. 안 의장은 조례를 통해 소기업 연합회 정책에 도움이 되도록 앞장서겠다 말했다.


 



한편, 구미시지회는 32개 회원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경북도지부와 포항시, 김천시, 경주시, 칠곡군 등 회원사 증원을 통해 소기업의 정책지원에 적극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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