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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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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타고 뜬 구미 관광…'갓 튀긴 라면' 판매 6배 증가

기사입력 2026-08-06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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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방송된 유명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소개된 구미의 자연과 미식 관광이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다. 관련 유튜브 영상 조회 수는 500만 회를 넘었고, 방송에 등장한 '갓 튀긴 라면' 판매점은 방송 이후 판매량이 6배 이상 증가하며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방송에서 출연진들의 호평을 받은 '갓 튀긴 라면'은 구미를 대표하는 미식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지난해 구미라면축제에는 35만 명이 방문했으며, 축제 기간 판매된 갓 튀긴 라면은 50만 개를 돌파했다. 현재도 일부 지역 음식점에서 다양한 이색 라면 메뉴를 맛볼 수 있으며, 향토 음식인 곱창전골도 함께 소개돼 구미 미식의 매력을 알렸다.

 

구미시는 오는 10월 구미푸드페스티벌과 11월 구미라면축제를 잇달아 개최해 지역 대표 먹거리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2026K-미식벨트(치킨벨트)' 공모 선정으로 교촌1991 문화거리를 중심으로 체류형 관광 콘텐츠도 확대하고 있다.

 



방송에서는 구미의 대표 관광명소인 갈뫼루와 금오산도 소개됐다. 갈뫼루는 낙동강과 금오산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야경 명소이며, 금오산은 국내 1호 도립공원으로 지난해 200만 명 이상이 찾은 구미 대표 관광지다.

 

이 밖에도 낙동강체육공원, 다온숲 조각공원, 지산샛강생태공원 등 사계절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관광지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고 있다.

 



한편 구미시는 오는 1115일까지 모바일 K스탬프투어를 운영한다. 금오산과 금리단길, 새마을중앙시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고 지역 내 1만 원 이상 소비 영수증을 인증하면 구미사랑상품권과 관광기념품 등을 받을 수 있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구미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구미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체류형 관광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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