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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8-13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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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첫 ‘햇빛소득마을’ 무래마을 선정

기사입력 2026-08-10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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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산읍 내고1리 무래마을이 행정안전부가 추진하는 ‘2026년 햇빛소득마을’ 1차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태양광 발전사업을 통해 전력 판매수익을 창출하고, 이를 주민복지와 마을공동체 활성화에 활용하는 새로운 농촌 소득모델 구축에 나선다.


 

내고1리 무래마을협동조합은 991kW 규모의 지상형 태양광 발전시설과 에너지저장장치(ESS)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는 기후부의 배전망 ESS 지원계획이 확정된 이후 전력 계통 보완사항을 이행하는 조건으로 선정됐다.



 



햇빛소득마을사업은 행정안전부 햇빛소득마을 추진단이 주관하는 주민참여형 재생에너지 사업이다. 마을공동체가 유휴부지 등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고, 여기서 발생하는 전력 판매수익을 주민복지와 공동체 사업 등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올해 1차 공모에는 전국 129개 마을이 신청해 86개 마을이 선정됐으며, 경북에서는 무래마을을 포함해 8개 마을이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마을은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비의 최대 85%를 금융 지원받을 수 있다.


 

구미시는 햇빛소득마을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지난달 31일 옥성·도개·산동·고아 등 지역 7개 마을에 대한 2차 공모 신청을 마쳤으며, 최종 선정 결과는 오는 930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는 앞으로 태양광 발전사업 인허가와 전력 계통연계 등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나설 방침이다.

 

최현영/기자 (gbinews947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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