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경상북도교육장학회(이사장 임종식)가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며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11일 경북교육청 307호 회의실에서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 10명에게 1인당 100만 원씩 총 1,0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에는 장학생과 학부모, 광복회 경상북도지부 관계자 등이 참석해 조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되새기고 미래를 이끌어 갈 학생들을 격려했다.
경상북도교육장학회는 지난 2019년부터 매년 독립유공자 후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뜻을 계승하고 미래세대에 나라사랑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장학사업으로 꾸준히 추진해 왔다.
특히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뿐만 아니라 학업에 성실한 모범학생과 대학 진학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전국 단위 각종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학생 등 다양한 분야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있다.
임종식 이사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독립유공자 여러분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소중한 결실”이라며 “후손 학생들이 선조들의 애국정신과 자긍심을 이어받아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이끌어 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