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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의 하늘에는 이제 새로운 태양이 뜬다!

SK로 하나된 구미시민들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

기사입력 2019-02-02 11:31 최종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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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28일부터 시작된 ‘SK하이닉스 특화 반도체 클러스터’의 구미유치를 위한 구미 시민들의 목소리가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러한 가운데 지난 1월 30일에는 희망 2019! 대구․경북 시․도민 상생경제 한마음축제가 국가 5공단에서 구미는 물론 경북도민과 대구시민들까지 참석한 대규모 집회가 열려 모두가 ‘SK유치’를 기원하는 한 목소리를 내기도 하였다.

 

 

1월 31일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 등이 ‘수도권 공장 총량제를 무력화하려는 시도를 즉각 중단하도록 강력히 촉구’하는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는 14개 비수도권 시도지사와 지역 국회의원들로 구성된 지역균형발전협의체에서 수도권 공장 총량제 준수를 촉구하는 공동성명서인 것이다. ‘SK구미유치’는 수도권과 비수도권 즉, 비수도권지역의 수도권 공장 총량제와 맞물려 비수도권 전체의 현상이 되어가고 있다.

 

 

그 한가운데 구미시민들이 계신다. 아이스 버킷 챌린지(일명, 구미 아이스 SK 챌린지)를 시도하고 있는 구미시민들이 150명에 육박하고 있으며, 수천 장의 현수막이 구미를 뒤덮고 있고 수만 마리의 종이학이 접어지고 있다.

 

 

누가 시켰는가? 누가 구미시민들에게 ‘SK유치’를 위해 차가운 얼음물을 뒤집어 씌웠는가? 그것은 구미시민 자발적 의사였으며 자발적의사로 구미시 곳곳에다 현수막이 게첨되었다. 또한 구미시민들을 산동면에 위치한 5공단으로 모이게 한 것은 구미시장도 지역출신 국회의원도 아닌 구미시민 스스로 자랑스럽게 모인 구미시민의 힘이다. 그리고 구미가 그만큼 절박하다는 것을 장세용 구미시장도 장석춘 국회의원도 구미시민들의 모인 힘과 정성을 느꼈을 것이다. 이러한 시민들의 움직임을 보고‘피플파워’를 느끼게 했다.

 

 

이제 구미시민들의 힘과 저력을 확인하였다. 그 힘과 저력을 구미 발전의 동력으로 전환시켜야 하는 것은 시장과 국회의원을 비롯한 정치권의 몫일 것이다. 일각에서는 그렇지 못할 경우 구미시민들의 거센 저항이 일어날 것을 예측하는 부류도 있다. 또한 중요한 것은 그동안 시민단체를 이끈 단체들의 역할이 미미했다는 것이다. 그만큼 구미는 새로운 양상으로 흘러갈 것이 분명 예기되고 있다.

 

 

그러나 혹이나 우려되는 마음으로 사족을 달고자 한다. 우리 구미시민들은 SK 뿐만 아닌 삼성과 LG 등 우리 구미에 기업을 둔 회사 전체를 사랑한다. 우리 구미는 LG 도시라는 닉네임을 얻었으며, 삼성 휴대폰을 만들어 삼성의 글로벌 도약을 가능케 한 도시이다. 또한 구미는 지난해 말 현재 수출 258억 달러를 돌파한 여전히 대한민국의 수출의 일익을 담당하는 수출의 도시이다.

 

 

이제 구미에는 새로운 태양이 뜰 것이다. 그 새로운 태양 아래에서 구미 발전이라는 시민들의 거대한 자각들의 목소리가 다양하게 분출 될 것이다. 이 에너지를 어떻게 감당하는가가 구미 발전의 중핵이 될 것이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는다.

 

이제 설 명절이다. 명절을 의식하지 못할 만큼 달려온 구미시민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명절 연휴 잘 쇠시길 바란다.

 

구미시민여러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경북인터넷뉴스 (gbinews@hanmail.net)

댓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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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
    2019- 02- 10 삭제

    KTX구미역정차반대하는 김천 박살내고 반드시 SK하이닉스 구미에 유치하자

  • 유권자
    2019- 02- 08 삭제

    묻지도 따지지도않고 한국당찍어주었더니 돌아온것은 텅텅빈 공장이오 이 엄동설한에 무슨 고생인고 지발 밥값좀하시오 지역 국회의원 나리들

  • 박통!
    2019- 02- 02 삭제

    구미 하늘에 찬란한 태양빛이 내리쬐자 잠자던 똥개들이 놀라서 짖거나 말거나 기해년 새해에는 더더욱 큰 북소리 울리며 깃발을 높이들고장대하게 솟구쳐야한다 ㅡ